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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피어나는 소리
"나는 튀니지에서 모든 색을 얻었다" - Paul Klee
Tunesische Skizze (튀니스 스케치),1914 흑백과 단채색 작업을 고수했던 '파울 클레 Paul Klee'는 1914년 36살의 튀니지 여행을 통해 "나는 튀니지에서 모든 색을 얻었다"라고 선언한다. 이후 그의 작품은 전과는 전혀 다른 색들로 표현된다. 그런 파울 클레의 그림은 마치 초대장 같았고, 나는 그렇게 튀니지를 만났다. 언젠가는 파울 클레의 피라미드를 만나기를... 우엉우엉. "Color has taken possession of me; no longer do I have to chase after it, I know that it has hold of me forever. That is the significance of this blessed moment. Color and I..
어제까지의 세계/#세계
2013. 5. 29.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