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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피어나는 소리
지난 14일, 서울시청에서 여섯번째 공유경제 강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구직자에게 정장을 빌려준다는 사업이 확 끌리는 모델은 아니었지만 몇 차례 강연을 놓치다보니 시간되면 다 듣는다하는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런데 뜻밖에도 무척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공유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ㅋ 꿈을 응원하는 정장공유서비스 '열린옷장' http://theopencloset.net 제가 놀란 포인트는 4가지였습니다. 첫 째는 '직장인 스타트업'. 회사를 다니다 희망제작소 프로그램을 통해 의기투합하여 뭉친 4명의 회사원이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비즈니스로 발전시켰다는 것. 그런 과감함과 스스로를 재규정하는 능력이 무척 놀라웠습니다. 둘째는 '시작을 응원'하는 사업컨셉. 사실 정장만 대여했다면 그리 매력적인 아이템이라 ..
The idea of sharing with Internet strangers is beginning to seem less risky, says Rachel Botsman, an Australian consultant who wrote a book about the share economy called "What's Mine Is Yours." Airbnb's success proved people will share their largest asset, she says, opening "the dialogue around how strangers can be trusted in new ways." ... Ms. Lichaa, who hosts Feastly meals in Washington, h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