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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피어나는 소리
[애니] "당신을 누가 그렸는지 알고 싶어요" - Le tableau (프랑스)
여기에 그림의 완성도로 계급이 결정되는 별난 세계가 있다. 완전히 채색된 존재 귀족 '투팡'(the Toupins, who are entirely painted), 채색이 완성되지 않은 평민 '파피니'(the Pafinis, who lack a few colors), 마지막으로 채색은 시작도 못한 초벌 스케치인 하층인 '러프'(the Reufs, who are only sketches)가 살아가는 세계 . 이 세계에는 오직 성과 숲만 존재하고, 모두가 성에서 살아가는 귀족 '투팡'의 삶을 동경한다. "걔들은 낙서에 불과해." "어떻게 화가가 그딴 걸 그렸지?" "첫 스케치거든." "지워버렸어야지!" 그런 세계에 길들여 지지 않은 세 사람이 있었으니... 하나는 파피니 여성과 사랑에 빠져 화가를 찾아나서는..
A Comics
2013. 7. 22.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