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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피어나는 소리
[그녀] 피할 수 없는 따귀의 맛 - Jennifer Lawrence
갑자기 미친 듯 소리 지르고, 다짜고짜 따귀를 날리는 음울한 눈빛의 스토커. 내가 빠져든 첫 번째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는 의 크레이지 댄서 '티파니'였다. 사별한 미망인 역할에 당연히 30대일 줄 알았는데 개봉 당시 겨우 23살이었고, 당연히 흑발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천연 블론디.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었는데 에서 혁명의 전사 '캣니스'가 된 그녀를 또 다시 만나고, 그것을 계기로 과거의 작품을 하나둘 뒤져보니 의 '미스틱'까지 거슬러 올라갔다. 동서양의 가로지르는 외모에 돌연변이의 눈빛까지 소유한 그녀의 정체는 혼돈 그 자체... ㅠㅠ 14살에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제니퍼 로렌스는 2007년 TBS 시트콤 으로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한다. 2010년
어제까지의 세계/#CUT
2014. 4. 7.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