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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의 세계/비즈니스 수색일지

[TGEF] Disabled people must become 'Inspired Consumers'

우엉군 2012. 6. 10. 17:37

 

Disabled people must become 'inspired consumers' and 'motivated investors'. The last thirty years of lobbying governments and the courts, has come and gone. We must turn our attention to informing companies on how to improve our consumer experience. Rather than marching on Parliament, shift your focus to products and services that you enjoy that could be better. Start telling companies how their offerings could be best tailored to you.

'Mining the disability market' (BBC, Rich Donovan, 5th April 2011)

 

    수 많은 개인 성공 스토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이 기존 생산시스템에서 한 축을 구성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전문성을 담보하더라도 현대 산업시스템는 그 변화 속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역으로 하나의 소비시스템을 구성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단순히 장애인 소비자주의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정부 정책이나 기업 제품에 입김을 불어 넣는 것이죠. 이를테면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면 아이, 노인, 환자들 모두가 편리하다는 논리의, 새로운 기준이죠. 좀더 유쾌하고 사회혁신적이고 미디어 친화적인 움직임이 시작될 때가 됐습니다. Push Girls 처럼 말이죠. 우엉우엉. ^^

 

부처님 오신날 (흥국빌딩 로비, by 우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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