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동쪽의 에덴 (2)
구름이 피어나는 소리
#5. 모리미 사키 Saki Morimi 미사일은 떨어지지 않았지만(일본은) 미사일 이상의 데미지를 입었다.그래도고도 경제 성장도, 버블도 모르는 젊은이들에게자신들이 직면한 문제가 전 세계의 화제가 된다는 건처음 겪는 경험이었기에 불안해하는 한편당장 내일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기분조차 신선했다.아무도 직접 입에 담지 않았지만그 날 이후어렴풋이 느꼈던 답답함이어떤 종류의 기대감으로 바뀐 것이다. "꼭 컵라면 먹어야겠어?""느그들 방심하믄 금방 니트NEET 정신 까묵을 끼다." #6. 타키자와 아키라 Akira Takizawa " 돈 받는 연습하려구요.사람은 재미있어요.던을 내는 5살 짜리 꼬마애도 아는데받는 건 어른도 모를 때가 있거든요.그야 돈을 쓰는 게 머리 숙이고 받는 ..
결국 (2009)도 봤습니다. The power of 'School Food Punishment'! 작품평을 하자면 '유쾌한 깊이를 가진 상상력, 그 자체' ... 세상에 이런 애니메이션도 있군요. 모든 이야기에는 사건이 있습니다. 는 전쟁이었죠, 은 세레손(구세주) 게임입니다. 요는 자신에게 100억(엔)이 있다면 세상을 위해 이 돈을 어떻게 쓰느냐의 게임이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후보자로 지명된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경험과 환경에 비추어 제각각 가치를 정하고 해법을 만들어 갑니다. 다만 우리의 주인공 타키자와만이 이상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하죠. 모든 기억을 잃은 채로. #1. "사실은 가고 싶은 회사가 있었어" - 모리미 사키 Saki Morimi 주인공은 타키자와지만, 그를 문제의 핵심으로 이끈 것은 ..